컴투스, 넷이즈와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 퍼블리싱 계약
컴투스, 넷이즈와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 퍼블리싱 계약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11.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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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중국 게임 개발사 넷이즈와 PC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프로스트펑크'는 폴란드 게임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생존형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PC와 콘솔 등으로 출시됐다.

2차 산업 혁명 시기 갑작스레 도래한 빙하기라는 극한의 환경이 배경이다. 각종 선택지와 스토리를 통해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플레이 경험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스트펑크’는 출시 후 66시간 만에 25만장, 이후 300만장 이상 팔리며 메타크리틱 평점 87점을 기록하는 등 베스트 셀러에 등극한 게임이다.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게 될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는 '프로스트펑크'의 정식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와 중국의 게임 개발사 넷이즈와의 합작으로 개발 중이다.

컴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프로스트펑크:비욘드 더 아이스’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세계 전 지역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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