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다시 연다.
3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0일 화물 사업부 매각 등을 골자로 한 안건을 두고 이사회를 개최했다. 하지만 8시간 가까운 회의에도 표결을 완료하지 못하고 정회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난 30일에 열린 이사회는 일부 이사들 간 이해충돌 이슈 등에 대한 의견 합치가 이뤄지지 않아 안건 의결에 들어가지 못하고 잠시 정회됐다"며 "이사들의 일정을 조율해 11월 초 이사회를 다시 열고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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