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 나서
코오롱글로벌, 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 나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9.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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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체커 기술 (이미지=코오롱글로벌)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BIM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국내 BIM 솔루션 개발 IT기업인 창소프트아이앤아이와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하는 스마트체커 플랫폼은 BIM 기술을 기반으로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철근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철근공사 관리에 BIM 기술을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해당 플랫폼의 ▲구조 유형별 집중 관리 지점 알림 ▲도면-BIM-철근 정보 연동 시각 데이터 제시 ▲BIM 데이터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리스크 예측 기능 등을 통해 본사와 현장 간 상호 크로스 체크 능력을 극대화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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