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 전문 업체와 협력 나서
코오롱글로벌,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 전문 업체와 협력 나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6.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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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글로벌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폐기물 소각플랜트 분야 기술 경쟁력 향상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이 MOU를 체결한 업체는 소각플랜트 분야 전문 기업 4개사다. 중소형 소각로 국내 사업 실적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엔에코기술, 전 세계 200건 이상의 소각시설 적용 실적을 갖춘 미쯔비시 중공업의 국내 총판 M&H솔루션스, 폐열회수공정의 보일러·열사용 기자재 국내 최다 생산 실적을 가지고 있는 신한열기, 일본 신코 증기터빈 국내 총판인 영우상사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MOU로 폐기물 소각플랜트의 핵심 공정인 소각·폐열회수공정 부문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성능 개선 및 신기술 개발 등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소각플랜트 분야를 시작으로 폐기물 분야의 유기성 통합바이오, 열분해 기술 등 환경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기술 발굴과 대외 협력 관계 확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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