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은 신종계 기술자문이 조선전문위원회(CESS)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CESS는 조선 업계를 대표하는 국제전문위원회다. 한국,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총 5개국이 회원국이다. 지난 1994년 출범한 이후 조선업 관련 의제 설정과 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국제 사회에 목소리를 내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신 기술자문 취임으로 글로벌 조선·해운 시장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 기술자문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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