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워너 브라더스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DC Heroes & Villains)’를 20일(북미시각)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는 악의 정수에 대항해 배트맨, 원더우먼, 조커, 할리퀸 등 60여개의 인기 영웅과 악당으로 팀을 구성하고 퍼즐을 풀어가며 DC 유니버스를 수호하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고담 시티’, ‘메트로폴리스’ 등 DC 유니버스 내 유명 지역을 탐험하며 152개의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저스티스 리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동일한 그룹에 속해 있는 영웅과 악당들로 팀을 구성하면 보다 강력한 스킬을 발동시켜 적을 손쉽게 물리칠 수 있다.
잼시티는 매달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DC 캐릭터, 스토리 등의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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