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돌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4.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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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나타 디 엣지 (사진=현대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이다.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췄다.

쏘나타 디 엣지는 SDV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첨단 편의·안전 사양도 대거 적용된다.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좌석) ▲운전석 전동시트(8way) 등을 기본 탑재했다. 또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18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의 고급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전진 출차) ▲안전 하차 보조 ▲스마트폰 무선충전 ▲동승석 전동시트 등 핵심 안전 사양을 기본화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시동·결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2열 수동식 도어커튼 ▲뒷면 전동식 커튼 등을 기본 탑재해 프리미엄 세단의 하이엔드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0 가솔린 모델은 ▲프리미엄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 3530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는 ▲프리미엄 2854만 원 ▲익스클루시브 3235만 원 ▲인스퍼레이션 3597만원이다. 2.0 LPG는 ▲프리미엄 2875만원 ▲익스클루시브 3256만원 ▲인스퍼레이션 3560만원이다. N라인은 ▲2.0 가솔린 3623만 원 ▲1.6 가솔린 터보 3690만 원 ▲2.5 가솔린 터보 3888만원부터다. 2.0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3305만원부터 시작한다. 현대차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고시 완료 시점 이후 가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사전계약에 맞춰 광고 캠페인, 성수동 특별 팝업 운영, 사전계약 특별행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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