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십 계약 4년 연장
넥슨-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십 계약 4년 연장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3.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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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넥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4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공식 파트너십 조인식 행사는 박정무 넥슨 그룹장,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손흥민 선수, 오현규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 NFC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양측은 오는 2026년까지 총 4년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앞서 넥슨과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라이선스와 지식 재산에 대한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넥슨은 대표팀의 지식 재산과 ‘피파 온라인 4’, ‘피파 모바일’이 연계된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경기장 보드, 경기 프로모션, 공식 파트너 명칭 사용권 등을 통한 다양한 광고 권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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