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산타원정대’ 진행
현대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산타원정대’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2.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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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복지기관 1200여명 대상
1억700만원 상당 선물 지원
사진=현대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복지기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 ‘산타원정대’는 현대차 임직원들이 전국 각 지역의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연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7회를 맞았다.

현대차는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지원 대상을 32개 복지기관 1200여명으로 확대하고 1억700만원 상당의 선물과 크리스마스 파티 지원금을 후원했다.

특히 현대차는 어린이가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소원 선물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고 부연했다. 모든 선물과 지원금은 각 복지기관에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더 따뜻하고 추억 가득한 겨울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22 산타원정대를 실시했다”며 “미래 성장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사회 공헌을 다양하고 꾸준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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