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해저터널부터 UAM 플랫폼 등
미래 사업 소재 활용
미래 사업 소재 활용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번 광고에서 앞으로의 비전과 ‘미래지향적 DNA’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주택, 건축, 토목 그리고 플랜트 사업 등 국내외 수많은 건설 사업 분야에서 근미래의 모습을 3가지 미래 사업 소재를 통해 표현했다.
광고에 등장하는 미래 사업소재는 LED 해저터널, 친환경 풍력발전 사업,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플랫폼 등이다.
대우건설은 해저 48m, 3.7km 길이의 거가대교 해저터널 구간 완공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저 침매터널 시공기술을 입증한 바 있다. 또 해상 풍력발전 부유체 기술, 발전소 부생열과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융복합 스마트팜 기술 등 신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최근 출사표를 던진 K-UAM 사업에 적용될 버티포트를 광고에도 활용했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상상만 해도 즐겁고 설레는 미래의 모습과 세련된 영상미를 통해 광고계는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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