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인원 늘리고 서버 5개 추가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신작 MMORPG ‘히트2’의 캐릭터 선점 이벤트 개시 당일, 준비된 서버가 모두 마감돼 새로운 서버를 증설했다고 29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히트2’의 사전 캐릭터 선점 대상 서버 35개는 조기 마감됐다. 이에 넥슨은 수용 인원을 확대했다.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오픈 7시간30분 만에 준비된 모든 서버에 캐릭터 생성이 제한됐다.
넥슨은 기존 서버별 수용 인원을 확대하고 새롭게 서버 5개를 추가 오픈해 총 40개 서버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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