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
삼성물산 "'래미안', 국가고객만족도 25년 연속 1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6.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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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티아' 자전거 점검 서비스 (사진=삼성물산)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25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래미안은 삼성물산이 지난 2000년 1월 출시한 주택 브랜드다. 삼성물산은 '미래(來)의 아름답고(美) 편안한(安) 집'이라는 이름처럼 앞선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안전한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5년 건설 업계 최초로 아파트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 브랜드인 ‘헤스티아’ 출시를 시작으로 2018년 ‘래미안 홈랩-스마트 라이프관'을 공개했다. 음성인식, 웨어러블 원패스 등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들을 선보였다.

현재는 ‘래미안 RAI(Raemian Artificial Intelligence) 라이프관’으로 이름을 변경하고 인공지능과 로봇, 드론택배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연구하고 있다. 일부 상품은 2019년 이후 분양한 래미안 단지에 적용됐다. 상용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IoT 플랫폼과 방문자 얼굴인식 기능, 배송로봇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지난 5월 층간소음 저감기술 연구·실증 시설인 ‘래미안 고요安 Lab’을 열었다.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기술과 공법 등을 빠르게 검증해 공동주택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본부장은 “25년간 이어져 온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래미안이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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