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유럽 2022’ 참가
한화큐셀,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유럽 2022’ 참가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5.10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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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BI 부스 전면 적용
‘인터솔라 유럽 2022’에 참여하는 한화큐셀 부스 조감도 (사진=한화솔루션)
‘인터솔라 유럽 2022’에 참여하는 한화큐셀 부스 조감도 (사진=한화솔루션)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각)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유럽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참여 업체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꾸리고 고효율 셀, 모듈 신제품,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전력 리테일 사업 등을 소개한다. 지난 5월 국내에서 공개한 새로운 BI를 글로벌 고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화큐셀은 지난 5월 발표한 새로운 BI를 부스에 전면 적용하고 신규 로고를 적용한 제품과 패키지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한다. 새 BI는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지향점을 담았다. 한화큐셀은 차세대 태양광 셀·모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스템·분산에너지 사업 공략도 가속화해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지향성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참관객들은 가정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손쉽게 공급 받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화큐셀의 전력 리테일 사업도 만날 수 있다. 고객들은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에 전력 사용량을 늘리는 등 전력 소비 패턴을 조절해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뛰어난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유럽 등 프리미엄 태양광 시장에서 이미 높은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력과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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