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별똥별 NFT 판매 돌입
현대차, 별똥별 NFT 판매 돌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5.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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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현대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이더리움 기반 공식 NFT 1만개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NFT는 지난 2일 런칭한 현대차 NFT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 대상 판매는 9일, 일반 고객 대상은 10일 진행된다.

별똥별 형태의 NFT 판매는 지난달 18일 공개된 ‘현대X메타콩즈’ 영상 스토리와 이어지는 것으로 향후 메타모빌리티 NFT로 변환돼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를 누비게 된다.

현대차 메타모빌리티 NFT는 NFT 마켓에서 고객의 재미를 위해 주로 쓰이는 리빌 방식이 적용됐다. 1만개의 동일한 별똥별 NFT는 이달 말 메타모빌리티 NFT로 지갑에서 변환된다. 구매자들은 속성이 조금씩 다른 이미지 NFT를 가지게 된다. 이미지는 이달 말까지 비공개로 유지된다.

현대차는 이번 판매를 시작으로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세계관에서 커뮤니티 기반의 본격적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달 NFT 시장 진입을 선포하며 NFT 전용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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