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사전계약 시작…7332만원부터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사전계약 시작…7332만원부터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2.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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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사진=제네시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전계약은 이날부터 진행되며 판매 가격은전기차 세제 혜택과 개별소비세 3.5% 기준 7332만원이다.

제네시스는 다음 달 GV70를 정식 출시하고 제네시스 하남·수지·안성에서 특별 전시와 함께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GV70는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SUV로 배터리의 이상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특성을 지녔다. 뛰어난 동력성능과 전기차 특화 신기술에 고급 편의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제네시스는 G80, GV60에 이어 GV70 등 3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게 돼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동시에 전동화 비전을 보다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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