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랩신, 대학병원 등에 손소독제 35만개 지원
애경산업 랩신, 대학병원 등에 손소독제 35만개 지원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2.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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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지난 1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에서 랩신의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애경산업)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애경산업의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이 지난 16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에서 랩신의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애경산업 임재영 대표이사,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유경하 의료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전달식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에 3만 4천개의 손소독제를 지원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외 23곳의 대학병원 등에도 손소독제를 제공하며,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기부 수량을 포함해 총 소비자가 21억원 상당의 손소독제 35만개를 대학병원 등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랩신이 진행하는 ‘CLEAN to PROTECT(클린 투 프로텍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속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종식하는데 함께 앞장서기 위한 캠페인이다.

애경산업 랩신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관리에 대해 인지하고 청결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페인 진행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랩신은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마스크 출시는 물론 최근에는 렌즈 클리너, 주방세제 등으로 라인업을 강화하며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생활위생까지 케어하는 위생 전문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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