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류 최대 10% 세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마트가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크리스마스 내추럴 미니트리, 솔방울 가랜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소품들을 최대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스노우볼 오르골, LED 앵두 전구 트리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인기 좋은 화분인 포인세티아는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포인세티아 외에도 게발 선인장, 블루버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식물 모음전을 준비했다.
또 롯데마트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를 마련했다. 롯데마트 ‘베이커리 팩토리’, ‘쁘띠 르 뽀미에’ 입점점에 한해 오는 12월 9일부터 15일까지 눈내린숲∙초코포레누아와 달콤크리스마스∙포슬고구마를 저렴한 가격에 미리 예약할 수 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려는 고객 수요 증가에 맞춰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며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미리 예약할 수 있는 사전예약 행사도 진행하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파티 용품들을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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