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 성황리 마무리
KT&G,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 성황리 마무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1.1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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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G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진=KT&G)
KT&G가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사진=KT&G)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KT&G가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인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KT&G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백지영과 김태우(보컬 분야), 마미손과 치타(랩 분야), 김태원과 한경록(밴드 분야)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멘토로 등장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 멘토들은 최종 결선 진출 12개 팀을 대상으로 프로듀싱과 음원녹음 등 1:1 멘토링을 실시했으며, 참가자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보컬과 랩, 밴드 등 3개 분야로 진행한 이번 모집에는 전국에서 243개 팀, 487명의 대학생이 참여했고, 지난 13일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 경연이 열렸다. 또한 이번 무대는 ‘컴페스타(컴피티션+페스타)’ 콘셉트로 진행돼 멘토링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은 12개 팀의 최종 경연과 멘토 6인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KT&G 측은 “상상유니브 집현전이 차세대 아티스트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넘치는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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