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행사 파트너 선정
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행사 파트너 선정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11.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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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땅져 4년 연속 발간행사 단독 샴페인 파트너사 참여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에 샴페인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편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에 샴페인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5일 진행하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에서 떼땅져의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은 스타 셰프들을 축하하는 건배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떼땅져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세계적인 레스토랑, 바 등에서 꾸준히 판매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샴페인으로, 올해로 4년 연속 건배주로 함께하게 됐다.

이번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현장 시상식 대신 디지털 라이브로 진행한다. 한국 미식 업계를 이끄는 새로운 스타 레스토랑 선정의 순간을 네이버TV, 미쉐린 가이드 공식 페이스북 계정 및 유튜브 채널 등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공개한다.

떼땅져는 1734년 프랑스 샹빠뉴 지역에 설립한 와이너리를 ‘피에르 떼땅져’가 계승한 가족경영 샴페인 하우스의 대표 브랜드다. 특히 에어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하고 있으며, 샴페인 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연간 550만병이 판매되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파티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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