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뉴욕 코믹콘 2021 성료
컴투스, 뉴욕 코믹콘 2021 성료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0.13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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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지난 7일(현지시각)부터 10일까지 미국 뉴욕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뉴욕 코믹콘 2021(NYCC 2021)’에서 ‘서머너즈 워’ 브랜드 부스를 열고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욕 코믹콘은 전 세계에서 열리는 코믹콘 중 최고 수준의 규모와 주목도를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 행사다. 게임,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신작 공개·전시와 이벤트가 펼쳐진다. 매년 수 많은 대중문화 팬들이 행사장을 찾는다.

컴투스는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 오프라인으로 재개한 뉴욕 코믹콘에 참가했다. 세계 대중문화 팬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넘어 코믹스∙웹툰∙웹소설∙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는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선보였다.

컴투스는 코믹스 ‘서머너즈 워:레거시’의 장면으로 부스를 채우고 현장 관람객들에게 IP를 각인시키는 한편, 코믹스 1~3권 통합 버전인 NYCC특별판도 선보여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를 알렸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부스 내 팝업 스토어에서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규 MD 22종을 판매하고 기존 게임 팬들을 포함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어패럴, 생활용품, IT∙PC 주변 기기 등 다수 인기 상품이 조기 매진됐다.

이번에 컴투스가 최초로 선보인 키메라 대형 피규어(피겨)와 차크람 무녀∙부메랑 전사 세트, SD 스타일의 소환수 등은 현장과 온라인 사전 주문이 목표 수량을 달성했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뉴욕 코믹콘 기간에 앞서 지난 5일 현지 150여명 유저들과 만나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 토너먼트·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뉴욕 코믹콘 참가를 통해 서머너즈 워 브랜드를 알리고, 많은 대중문화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 오프라인 기회를 마련하고 서머너즈 워로 글로벌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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