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발란사와 손잡고 2030 겨냥 콜라보 상품 출시
이마트, 발란사와 손잡고 2030 겨냥 콜라보 상품 출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9.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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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하우디몰 및 이마트 성수점 무인 자판기 형식 팝업스토어 단독 판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8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 ‘발란사’와 콜라보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이마트)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이마트는 8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샵 ‘발란사’와 콜라보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마트와 발란사의 로고와 개성 있는 그래픽을 넣은 베이직한 티셔츠와 에코백을 각각 화이트·그레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상품은 SSG닷컴 하우디몰과 이마트 성수점 2층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마트 성수점에는 무인 자판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색다른 방식을 적용해 오는 1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발란사는 부산지역에서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과 음악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샵으로,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2030 고객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대형마트 쇼핑 필수품인 장바구니에도 개성을 담을 수 있다는 의도로 에코백을 제작했다. S·M·L 총 3가지 사이즈의 에코백을 장바구니 용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티셔츠와 에코백에는 이마트, 발란사 로고와 함께 ‘Every Day Low Price Mart’ 문구, 이마트 성수점 주소와 일러스트를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한정판과 이색 콜라보에 관심이 많은 2030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와 콜라보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이색 프로모션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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