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강을 마주하는 가장 독보적인 자리에 고덕을 초월하는 하이엔드 공간이 마련돼 관심이 쏠린다.
HDC현대산업개발이 8월 고덕 강일지구에서 선보이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그 주인공이다.
수준 높은 시설과 차별화된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탁트인 한강 조망권도 누릴 수 있어 트렌디한 공간으로 관심이 높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092㎡ 규모로 지어진다. 판매시설과 운동시설, 문화·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복합문화공간이 구성된다. 전용면적 37~158㎡, 업무시설 총 597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는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팬트리 등이 포함돼 프라이버시까지 보장되는 복합 공간이다.
편의시설, 문화 공간, 녹지 공간, 쇼핑시설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하이엔드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강이 펼쳐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조성된다는 소식에 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입점시설까지 차별화된 만큼, 남들과 다른 특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들어서는 고덕 강일지구는 교통부터 자연, 미래가치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탁월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먼저 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고덕비즈밸리에 들어서는 단지는 한강과 고덕산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한강 파노라마뷰를 즐길 수 있다.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선형 창호 배치·개별 테라스를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주변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 고덕산, 고덕비즈밸리 내 근린공원(예정)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은 물론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사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사업지 옆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다.
'서울~안성 구간'과 '안성~세종 구간'은 각각 2022년과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 강동IC(가칭,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며,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계획이어서 서울의 새로운 교통 중심축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쇼핑, 비즈니스,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신개념 복합 공간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도록 도심 속 공원을 지향하면서 상업∙업무∙문화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시설을 구성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24년 예정)이 확정됐으며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전자제품샵 등 다양한 프리미엄 쇼핑·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강 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 패밀리 가든, 테라스 가든, 전망대, 스카이포켓, 플라잉 가든 등이 조성된다.
또 인피니티 엣지, 잔디 광장과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워크에 이르기까지 진정한 파크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신개념 공간이 마련된다.
프리미엄 어메니티 시설도 선보인다. 4층과 5층에는 프리미엄 스파와 키즈짐, 인피니티 풀, 북스토어, 온에어 스튜디오, 미팅룸, 갤러리, 카페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힐링과 영감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퍼블릭 어메니티를 구성해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6층에는 공유키친, 소파라운지, 바데스크존, 무인CVS, 코인런드리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 오피스 이용자들만을 위한 품격 다른 라이프가 완성되는 공간으로 프라이빗 어메니티 공간도 도입한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견본주택 개념의 디어반갤러리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조성되며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홍보관도 운영한다.
현장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에 조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