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이마트가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를 맞아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홈관중’을 위한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매주 다양한 상품에 대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가족과 응원하는 홈관중이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돼 다양한 먹거리와 에어컨, TV 등 가전제품 행사를 열어 홈관중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입맥주는 골라담기를 통해 4캔에 9000원에 판매하며, 롯데칠성과 코카콜라는 브랜드별 캔음료수 6+1 행사를 실시한다. 바로 섭취 가능한 즉석조리 식품으로 키친델리 후라이드 치킨과 광어·생연어 초밥은 신세계 포인트회원 인증 시 3천원 할인된 9980, 1098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부산식 냉채족발은 19800원 기획가에 만나볼 수 있다.
맥주 안주는 물론 온 가족 간식으로 제격인 피코크 정통 꿔바로우는 6980원, 피코크 맛있게 튀긴 왕새우튀김은 7980원 판매하며,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질러 통육포, 통스틱 직화육포, 비첸향 육포는 신세계 포인트 회원 인증 시 각각 3천원 할인된 9980원, 5980원, 4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쾌적한 환경에서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도록 에어컨 등 냉방가전과 TV 행사를 준비했다. 삼성, LG 에어컨을 행사카드인 삼성·KB국민카드로 구매 시 최대 20만원 할인과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이마트APP으로 쿠폰 다운로드 시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V의 경우 삼성, LG의 프리미엄TV를 삼성·KB국민·신한·NHN농협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이마트APP을 통해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 밖에 이마트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 TV 65형은 삼성·KB국민·신한카드로 구매 시 10만원 할인된 559000원에, 드림뷰 스마트 UHD TV 75형은 20만원 할인된 1090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신세계 상품권 10만원도 추가 지원한다.
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가족과 경기를 관람하는 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