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KSA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2년 연속 종합대상
대우건설, KSA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2년 연속 종합대상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7.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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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2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대상'에서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 활동을 펼쳐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심사에서 대우건설이 지난 2003년 ‘푸르지오’를 출시한 후 끊임없는 혁신과 서비스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편의와 주거 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2년 연속 아파트 부분 종합대상 수상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푸르지오‘의 성공적인 안착과 ‘대한민국 주택 명가’의 확고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푸르지오가 그리는 프리미엄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푸르지오의 철학을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푸르지오는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는 토탈 디자인을 구현했다.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부터 외관 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 기구까지 토탈 디자인이 적용된다.

푸르지오는 지난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 프라이즈(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받았다.

2020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위너’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인정 받았다.

대우건설은 올해부터 브랜드 중심의 임팩트 있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상품 전략 발표회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1’을 열고 외부환경디자인, 인테리어 전략과 상품을 내놨다.

오는 2022년 열릴 예정인 ‘푸르지오 에디션 2022’에서는 스마트홈, 주거서비스 상품 등의 주제로 차차 콘텐츠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또 대우건설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로 분양 시 견본주택에서 사전 점검과 함께 입주 후까지 '新라이프 프리미엄'이라는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 당일 식사가 불편한 입주민들을 위한 '웰컴밀 서비스', 입주 편의 용품 렌털 서비스인 `홈키트 렌털`, 세대 내 공간에 대한 고민과 정리·수납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과 주거서비스 업체의 플랫폼을 연계해 세차, 아이돌봄, 홈클리닝 등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리뉴얼한 푸르지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대우건설은 올해 약 3만4000여세대의 주거 상품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푸르지오는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바꿨다고 할 정도로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변화와 혁신을 담았다.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은 대우건설의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대우건설은 향후 리뉴얼한 푸르지오 철학에 맞게 입주민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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