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자일리톨 모델로 ‘방탄소년단’ 기용
롯데제과, 자일리톨 모델로 ‘방탄소년단’ 기용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5.27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 전개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자일리톨의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 (사진=롯데제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제과는 자일리톨의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일리톨은 앞으로 1년간 방탄소년단을 앞세워 ‘스마일 투 스마일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자신을 미소 짓게 하는 작은 노력이 다른 이에게도 전해질 수 있으며, 이런 미소가 점차 전파되면 전 세계가 웃음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젝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광고 영상에서는 신곡 ‘Butter’가 BGM으로 쓰일 계획이다.

롯데제과 측은 “그동안 움츠렸던 껌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방탄소년단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파급력을 통해 자일리톨껌의 인지도를 넓히고 이미지 제고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