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오산 독거노인 대상 주거환경개선 봉사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 오산 독거노인 대상 주거환경개선 봉사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4.0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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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전기배선 철거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샤롯데 봉사단'이 경기 오산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활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은 취약 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주거공간 정리 등 건설업 특성을 살린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리빌딩 현장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기 위해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설개선 사회공헌'을 테마로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10년 전인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해 나눔의 즐거움을 회사 전체로 전파했다. 2021년 4월 기준 83개의 봉사단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각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보일러 교체, 누수 보수 등 건설업에 맞춘 재능 기부를 하고있다.

봉사단은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 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나의 기업 문화로 정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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