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고객 중심 사고로 백년대계 세워야”
[신년사]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고객 중심 사고로 백년대계 세워야”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1.01.04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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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사진=하이트진로)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사진=하이트진로)

[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구성원 모두 겸손한 자세로 고객중심의 사고 체화가 필요하다"

4일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계화, 시스템화해 실시간 반영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신년사를 전했다.

이어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테라' '진로'의 지속 성장과 소주세계화 가속화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매출성장, 영업이익 상승을 통해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수익성 확보로 체질을 개선하고 100년 미래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고객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우뚝 설 때까지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지혜로 민첩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환위리는 근심을 이로움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듦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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