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토핑', 출시 2년만에 판매량 4000만개 돌파
빙그레 '요플레 토핑', 출시 2년만에 판매량 4000만개 돌파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0.12.23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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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빙그레)
(사진=빙그레)

[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빙그레가 2018년 출시한 플립 요거트 제품 요플레 토핑의 누적 판매량이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전했다.

'플립 요거트'는 요거트에 견과류, 시리얼 등의 첨가물을 넣어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을 말한다. 국내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이 출시된 2018년 300억원 규모에서 현재 700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다. 

빙그레관계자는 "수많은 후발 경쟁자들이 시장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요플레 토핑은 100억원이 넘는 연매출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요플레 토핑은 기존의 ‘다크초코’, ‘오트&애플시나몬’, ‘프레첼&초코청크’ 제품에 이어 최근 신제품 ‘화이트초코&쿠키크럼블’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간편식 시장의 성장이 플립 요거트 시장 성장 요인"이라면서 "앞으로도 추가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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