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대신 '카스 제로'.... 오비맥주, 주노작가와 ‘카스 제로’ 캠페인
맥주 대신 '카스 제로'.... 오비맥주, 주노작가와 ‘카스 제로’ 캠페인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0.11.24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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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주노와 카스 제로 캠페인 (사진=오비맥주)
일러스트레이터 주노와 카스 제로 캠페인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오비맥주가 비알코올 맥주 '카스 0.0'(이하 카스 제로) 출시를 기념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주노와 손잡고 '스마트 초이스 온라인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4일 전했다.

'스마트 초이스 온라인 캠페인'은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고 저도주와 비알코올 제품을 찾는 젊은이들의 트렌드를 주노의 참신한 일러스트로 표현한다. 주노는 청춘의 고민과 소소한 일상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작가다.

주노는 맥주의 맛과 풍미는 즐기고 싶지만 운동 전후, 다이어트, 시험을 앞둔 상황엔 '카스 제로'가 적합하다는 내용의 일러스트를 내달 1일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할 예정이다.

카스 제로는 오비맥주가 국내 판매량 1위인 국민맥주 '카스'의 이름을 걸고 선보인 첫 비알코올(Non-alcohol) 맥주다.

일반 맥주와 같은 원료로 제조하고 맥주와 동일하게 발효와 숙성 과정을 거치지만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공법'을 통해 알코올만 추출해 맥주 고유의 풍미와 청량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카스 제로의 특장점과 제대로 즐기는 법을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로 소개하고자 한다"며 "카스 제로와 주노가 선보일 신선한 콘텐츠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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