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임직원 등 11명 코로나19 확진…"방역조치 최선"
부국증권, 임직원 등 11명 코로나19 확진…"방역조치 최선"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11.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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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부국증권은 임직원을 포함한 총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관련 접촉자는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부국증권의 전직원 대부분이 검사를 받았으며, 일부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직원을 제외하고 전원음성으로 나왔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자가격리 외 인원은 재택근무 등으로 분리근무를 하고 있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현재 근무 중인 직원들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밀접접촉자가 아니어서 추가확산 우려는 없다”라며 “또한 보건소 등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라 추가확산을 막고 관련 통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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