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효성은 15일 효성캐피탈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에스티리더스PE는 지난 2016년 설립된 창업벤처전문 사모펀드(PEF)운용사다.
차우선협상자에는 화이트웨일그룹(WWG)을 선정하고, 이를 각각 업체에 공식 통보했다고 효성은 설명했다.
효성은 "지난달 28일 최종 입찰 이후, 비더별 주요 제안 조건들과 관련 2주 동안 내부 검토를 거쳐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며 "이번 선정에서는 입찰 가격, 자금조달 계획, 향후 경영계획 등이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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