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팔리니 리몬첼로' 젤라또로 출시
롯데칠성음료, '팔리니 리몬첼로' 젤라또로 출시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8.17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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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떼리아 도도'와 '녹기전에'에서 만날 수 있어
(제공=롯데칠성음료)
(제공=롯데칠성음료)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팔리니 리몬첼로’가 젤라또로 탄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젤라또 전문 카페 ‘젤라떼리아 도도’와 ‘녹기전에’ 카페에서 리몬첼로 젤라또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젤라떼리아 도도’에서는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팔리니 리몬첼로 샹그리아’와 ‘팔리니 리몬첼로 크림’ 두 종의 젤라또를 선보였다. 2종 모두 ‘팔리니 리몬첼로’를 베이스로 한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녹기전에’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플라이 미 투더 문 마가리카’라는 이름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 주조 명가인 팔리니 가문의 전통적인 레시피로 제조되는 레몬맛 술이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스푸사토’라는 품종의 레몬만을 사용한다. ‘스푸사토’는 크기가 일반 레몬의 두 배 이상이며, 껍질이 두꺼워 산도가 낮고 당도가 높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각각의 칵테일 젤라또는 리몬첼로와 다양한 칵테일의 조합으로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리몬첼로만의 새로운 맛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 세 가지 젤라또는 알코올이 함유돼 19세 이상에게만 판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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