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오비맥주 버드와이저가 국내 광고 캠페인 모델 헨리와 함께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8월 9일(일) 밤 11시에 방영되는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마지막 회 정규 프로그램이 끝난 뒤 새벽 1시에 공개된다.
헨리는 이번 콘서트에서 루프 스테이션과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한다. 또한 버드와이저의 캔제품과 글라스 등을 악기로 활용하는 공연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약 2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큰 화제를 모은 ‘Imagine Dragons’의 ‘Believer’, ’Tones And I’의 ‘Dance Monkey’를 홈버전으로 구성한 것은 비롯, 헨리가 야심차게 준비한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방영 이후에는 8월 10일 월요일 저녁 6시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헨리의 방구석 콘서트’ 풀버전 영상을 만날 수 있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으로 즐거움을 선사한 헨리가 답답한 집콕 생활에 지친 소비자들을 힐링하기 위해 버드와이저와 함께 특별한 퍼포먼스를 기획했다”며 “여름 캠페인 ‘#즐겁게넘겨’가 추구하는 메시지인 ‘어떤 순간도 우린 즐겁게 넘겨’처럼 습하고 무더운 올여름도 즐겁게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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