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김진호 새서울철도 사장이 두산건설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두산건설은 16일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출신으로 1996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도시정비사업 분양담당 전무, 경영지원부문장, 건축BG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이어 지난해 3월부터 신분당선 사업을 하는 두산건설 자회사 새서울철도의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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