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판권 보유’ 편두통 치료제 FDA 허가에 ‘상한가’
일동제약, ‘판권 보유’ 편두통 치료제 FDA 허가에 ‘상한가’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1.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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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중 급등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일동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사진=네이버)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일동제약이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발매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6일 오전 10시4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74% 띈 2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급성 편두통 치료제 라스미디탄은 지난 5일 FDA의 허가를 받았다. 라스미디탄은 세로토닌(5-HT) 1F 수용체 작용제로 급성 편두통 치료를 위한 새로운 계열에서 미국 FDA가 승인한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다. 

국내에서는 일동제약이 유일하게 판권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별도 허가 절차를 거쳐 한국, 아세안 8개국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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