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취약계층 금융지원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MOU
전북은행, 취약계층 금융지원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MOU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7.30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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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30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맞춤 금융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JB금융지주)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전북은행은 30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맞춤 금융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서민, 취약계층에 적합한 맞춤 상품을 개발하고, 금융상담 연계 프로세스를 고도화하여 많은 서민, 취약계층이 1금융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간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양사간 연계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전북은행의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금리 감면을 통해 채무경감 효과를 볼 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그간 서민금융을 위해 어느 은행보다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전북은행에서 제공하는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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