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미래에셋대우와 20억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하나제약, 미래에셋대우와 20억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07.09 1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제약이 미래에셋대우와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사진=하나제약)
하나제약이 미래에셋대우와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사진=하나제약)

[화이트페이퍼=장하은 기자] 하나제약이 미래에셋대우와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두 회사의 계약 기간은 6개월로 2020년 1월 8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12월에 이어 세 번째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으로 기존 계약건은 매입이 완료됐다.

하나제약은 전문의약품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중증통증에 쓰이는 마약성진통제와 수술 및 진정에 쓰이는 마취제의약품으로 업계 시장점유율 1위 품목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제약 관계자는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 번째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