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 ‘아트투게더’와 손잡고 ‘아트 투자 서비스’ 오픈
핀크, ‘아트투게더’와 손잡고 ‘아트 투자 서비스’ 오픈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6.2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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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Finnq)’는 미술품 공동투자 전문 플랫폼 ‘아트투게더’와 손잡고 미술 작품을 공동으로 구매, 소유할 수 있는 아트 투자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핀크)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Finnq)’는 미술품 공동투자 전문 플랫폼 ‘아트투게더’와 손잡고 미술 작품을 공동으로 구매, 소유할 수 있는 아트 투자 서비스를 오픈한다.

핀크는 아트투게더와의 제휴를 통해 핀크 이용자에게 국내외 유명 작가와 신진 작가의 엄선된 미술 작품을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핀크 이용자는 핀크 계좌에서 바로 이체해 원하는 만큼 그림, 조각 등 예술 작품의 지분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아트상품 실물 리워드와 미술 행사 참여 기회 등 다채로운 소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아트투게더는 다수의 참여자가 미술 작품을 공동으로 구매하여 소유권을 나누는 신개념 아트테크 전문 플랫폼으로, 소액으로 미술품을 소유할 수 있어 대안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아트 투자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

핀크 민응준 대표는 “핀크 고객이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투자 서비스를 고민하다 아트 투자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지분을 구매해 작품을 소유할 수 있고 보유 미술품의 가치가 올랐을 때 매각해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아트 투자에 많은 관심과 투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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