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캡슐내시경 개발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 근접
인트로메딕, 캡슐내시경 개발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 근접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3.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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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메딕이 캡슐내시경 개발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인트로메딕이 캡슐내시경 개발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인트로메딕이 캡슐내시경 개발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에 근접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30분 기준 인트로메딕이 전거래일에 비해 26.92% 폭등한 4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형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SoC설계연구그룹 책임연구원 연구진이 인트로메딕과 함께 초당 24장의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상부위장관용 고속촬영 캡슐내시경을 개발하고 시제품의 기능을 검증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인트로메딕은 인증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캡슐내시경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캡슐내시경은 길이 3.1㎝, 폭 1㎝의 일반 알약 크기로 물에 넘길 수 있을 정도로 작다. 발광다이오드(LED) 램프, 전·후방 카메라, 초소형 배터리와 자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송신기 역할을 하는 캡슐에는 인체에 흐르는 미세전류를 통해 별도의 선 없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인바디 인체통신기술이 적용돼 촬영된 영상은 몸에 붙이거나 벨트처럼 착용하는 전극을 통해 체외의 소형 수신기로 전송, 저장된다. 

전송된 사진은 곧바로 영상 분석 시스템을 거쳐 화면으로 볼 수 있다. 배터리는 2시간 동안 지속 가능하고 사용 후 캡슐내시경은 배변활동을 통해 자연 배출된다. 

인트로메딕은 영상 진단 의료기기인 캡슐내시경, 소화기용 분말지혈제, 내시경 액세서리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화장품 사업도 함께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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