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카드가 모바일 학습 플랫폼 스타트업인 ‘매스프레소’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6일 삼성카드는 매스프레소의 교육기회 불평등 해소라는 경영 목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매스프레소는 2015년 6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문제풀이 및 해설 DB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 중이다.
삼성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콴다 1개월 유료이용권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1개월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향후 자사의 골든벨 장학사업, 골든벨 스터디 그룹 등 교육부분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콴다의 교육 서비스를 연계해 사회 공헌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측은 “스타트업 협업 허브’를 지속 구축하고 삼성카드와 동반성장 및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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