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총 40명 신입사원 공개 채용...바뀐 서류전형 확인
신한카드, 총 40명 신입사원 공개 채용...바뀐 서류전형 확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0.19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가 내년 입사를 앞둔 총 40명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내년 입사를 앞둔 총 40명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신한카드)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카드가 내년 입사를 앞둔 총 40명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19일 신한카드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 오후 5시까지 신한카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든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초에 이뤄진다.

올해 채용규모는 예년 평균보다 소폭 확대된 40명 수준이며, 모집분야는 디지털 비즈니스(0), 세일즈 및 마케팅(00), 데이터 사이언스(00), 테크 엔지니어링(00), 디자인(00), 법률회계(0) 등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실무자면접), 2차 면접전형(임원면접)으로 진행된다.

신한카드는 새롭게 필기시험을 도입했다. 필기시험은 NCS기반 직업기초능력 60문항과 분야별 특성화문제 15문항으로 구성된다.

오는 1110일 치러질 필기시험 장소는 대상자에 한해 별도 안내될 예정으로, 포트폴리오와 전문자격증 제출이 필수인 디자인분야와 법률회계분야는 이번 필기시험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제출서류 누락 등 입사지원서 기재사항이 사실과 다를 경우나 신입사원 연수 불참 시, 청탁 등 부정행위로 합격된 사실이 확인된 경우에 대해서는 합격 및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명시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