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책VS책] `글쓰기 책도 재미있다` [책VS책] `글쓰기 책도 재미있다` [북데일리] 제임스 조이스, 에즈라 파운드 등 영문학의 대가에서부터 현대 판타지 문학의 기수인 조앤 K. 롤링, 어슐러 르귄까지 작가들의 글쓰기 비법이 공개 됐다. 스티븐 테일러 골즈베리의 (들녘 펴냄)에서다. 저자 스티븐 테일러 골즈베리는 소설가이자 시인. 현재 하와이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동 대학 산하 마우이 글쓰기 연구소 지도교수로 무려 25년간 창조적인 글쓰기와 구성법에 관해 강의해왔다. 이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가이드북이 바로 .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서사 창작물에 국한되어 온 스토리텔링 기법을 토대로 글쓰기의 기본원리와 구조를 분석했다는 것. 이른바 초심자용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분량이나 책 판형 모두 소지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져 일반인도 손쉽게 읽을 수 있다.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7-12-24 03:18 2008년 글로벌 투자 시장의 변화 프리뷰 지난 몇 년간 글로벌 경제는 ‘골디락스(Goldilocks) 경제’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로 좋았다. 경제성장률이 높은 상태에서도 물가는 안정되어 있는 그야말로 최적의 상태였기 때문에 부동산이나 주식이나 금융시장 어디에다 투자를 해도 재미를 볼 수 있었던 때였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전 세계 투자자들은 글로벌 경제 성장의 탄력 덕분에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도, 위험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대가인 리스크 프리미엄은 낮았다. 이러한 골디락스 경제가 2007년을 고비로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이다. 원유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글로벌 저(低)물가가 흔들리고, 서브프라임 사태로 저금리 기조는 신용경색을 맞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UBS는 지난 12월3일 ‘2008 자산 분배 전 아이엠리치 | 아이엠리치 | 2007-12-18 08:28 65. 이지상 65. 이지상 (이끌리오. 2007) [북데일리] 올해로 여행 인생 20년을 맞은 여행 작가 이지상. 그가 길을 떠날 때면 늘 잊지 않고 챙기는 게 있다. 바로 한 권의 책. 예전에는 배낭의 무게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 책을 가져간 적은 거의 없다. 하지만 요즘 들어 책은 빼놓지 않는 필수품이 됐다. 여행을 할수록 사유에 대한 갈망이 커져서다. 그래서 요즘엔 꼭 인문서나 철학 책을 들고 다닌다. 어깨를 누르는 부담이 적지 않지만, “여행과 삶을 더욱 깊이 있게 느끼려면 어쩔 수 없다”고 다독이며 짐을 싸곤 한다. 그가 처음 여행을 떠난 건 1987년의 일이다. 직장에서 얻은 휴가로 난생 처음 해외 배낭여행을 했던 것. 귀국 후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야 했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 “온 세상 끝까지 자유롭게 명사추천 | 북데일리 | 2007-12-14 09:45 내년 한국경제 진짜 안좋아질까 2008년도 한국경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다. 지난 5년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경제가 빨리 회복되고 큰 성장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데 상황이 만만해 보이지는 않는다, 세계경제에 복병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의 70%가 해외에 의존돼 있기 때문에 한국경제를 전망하기위해서 우리는 우선 세계경제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다. 과거 수 년 동안 세계경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저물가를 유지하는 이상적인 상태였던 것. 전 세계경제의 엔진에 해당하는 미국경제는 호황을 구가하면서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 모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상태였다. 하지만 2007년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사 아이엠리치 | 아이엠리치 | 2007-12-14 08:36 [오늘은이책] 여행작가 이지상 `떠날때 읽는 책` [오늘은이책] 여행작가 이지상 `떠날때 읽는 책` [북데일리] 올해로 여행 인생 20년을 맞은 여행 작가 이지상. 그가 길을 떠날 때면 늘 잊지 않고 챙기는 게 있다. 바로 한 권의 책. 예전에는 배낭의 무게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 책을 가져간 적은 거의 없다. 하지만 요즘 들어 책은 빼놓지 않는 필수품이 됐다. 여행을 할수록 사유에 대한 갈망이 커져서다. 그래서 요즘엔 꼭 인문서나 철학 책을 들고 다닌다. 어깨를 누르는 부담이 적지 않지만, “여행과 삶을 더욱 깊이 있게 느끼려면 어쩔 수 없다”고 다독이며 짐을 싸곤 한다. 그가 처음 여행을 떠난 건 1987년의 일이다. 직장에서 얻은 휴가로 난생 처음 해외 배낭여행을 했던 것. 귀국 후 다시 본업으로 돌아와야 했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 “온 세상 끝까지 자유롭게 다니며 살고 싶은 욕망”을 참을 수 없 인터뷰 | 북데일리 | 2007-12-13 09: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