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세기말을 주름잡았던 꽃미남 최창민 재조명
최제우, 세기말을 주름잡았던 꽃미남 최창민 재조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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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라디오스타'에 최창민(최제우)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최창민(최제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창민(최제우)은 1997년 터보 백댄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년 뒤 첫 앨범 'Make Me A HERO'을 낸 후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1990년대 꽃미남 스타로 이름을 알린 최창민(최제우)은 당시 풋풋하고 잘생긴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최창민(최제우)은 소속사에서 앨범 투자금을 횡령해 고스란히 빚을 책임지게 됐고, 이후 막노동까지 뛰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배우로도 활동했던 최창민(최제우)은 지난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와 KBS2 시트콤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에 출연했고,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황금마차'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강적'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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