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정유미, "그녀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후광이 비추는 배우"
'팔색조' 정유미, "그녀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후광이 비추는 배우"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09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정유미/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정유미가 눈길을 끌고있다.

9일 정유미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정유미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조명된 것.

아우라(Aura)는 인체로부터 발산되는 영적인 에너지를 일컫는 말이다. 

우리말로는 '후광(後光)'으로 번역된다. 독일의 철학가 발터 벤야민은 예술 이론을 펼치면서 아우라의 개념을 활용했다.

그는 예술 작품에서 흉내낼 수 없는 고고한 분위기를 아우라로 지칭한 바 있다.

우리는 유명 배우들이 무대에 서면 아우라가 풍긴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굳이 인위적으로 보여주지 않아도 뛰어난 배우는 연기 내공과 내적인 미를 자연스럽게 발산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대중들은 정유미에게 이러한 아우라를 느끼고 있는 것.

정유미는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통해 다른 여배우와는 차별화된 독자적인 행보를 통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독립영화부터 시작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정유미가 2018년에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