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 김세연, 장제원 "통합정당으로 넘어갈 한국당 의원 없다" 썰전 발언 '재조명'
'복당' 김세연, 장제원 "통합정당으로 넘어갈 한국당 의원 없다" 썰전 발언 '재조명'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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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썰전'/방송 캡쳐)

김세연 의원의 자유한국당 복당이 주목받고 있다.

9일 김세연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복당한 가운데, 김세연 의원의 복당으로 JTBC '썰전'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대변인의 발언이 눈길을 끈 것.

장제원 대변인은 4일 방송된 '썰전'에 출연해 "자유한국당에서 통합정당으로 넘어갈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출연한 하태경 의원이 통합신당 창당과 관련 "최근 한국당에서도 보험 드는 전화가 온다"며 일부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 중에서도 통합신당에 가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발언했다.

이제 장제원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에서 통합정당 갈 사람은 없다. 내 국회의원직을 걸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언주 의원은 "진짜죠?"라며 재차 확인했고, 장제원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걸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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