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주목받고 있다.
5일 낸시랭이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낸시랭이 과거 방송에서 밝힌 사연이 재조명 된 것.
과거 낸시랭은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낸시랭은 대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름이 숫자인 '이 0'씨가 등장해 은행 대출이 어렵다는 고충을 토로했고 이에 낸시랭 역시 "나도 이름 자체가 외국 이름 같다보니 여러 모로 어려움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컬투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낸시랭에게 "은행에서 대출 받아 본 적이 있나 보다"라고 물었고 낸시랭은 "망했던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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