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불편' 김지우, "옛 남친 실명 거론...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이래야 하나?" 재조명
'심기불편' 김지우, "옛 남친 실명 거론...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이래야 하나?" 재조명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04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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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지우/방송 캡쳐)

배우 김지우가 주목받고 있다.

4일 김지우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면서, 김지우가 과거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이 재조명 된 것.

과거 김지우는 채널A '미용실'에서 배우자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여자연예인들이 공개연애를 하면 인터넷에 이름만 쳐도 다 나온다. 내 의도와 상관없이 남편이 내 과거를 알게 됐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종종 TV에 예전 남자친구가 나오면 남편이 한숨을 쉬며 심기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하며 난감함을 표했다.

이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에서는 김지우의 옛 남친들의 실명을 거론하는 기사들이 쏟아진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지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정신이십니까. 기사를 뭐 저따위로 내보내는 거야. 개념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꼭 말을 저따위로 해야 합니까? 아 짜증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지우의 과거 사생활을 과도하게 언급하는 것은 자제해야한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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