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가수 에디킴이 결별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절친한 친구 정준영이 에디킴에게 여자친구를 뺏어버리겠다고 선포를 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준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로이킴이 “나 여자친구 너무 사귀고 싶어”라고 말하자 에디킴은 “그럼 우리 안만나겠다는거니?”라며 새침하게 물었다.
이에 로이킴은 “잠깐은 그럴 필요 있는 것 같아”라고 냉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정준영은 “에디야 빨리 여자친구 사겨, 뺏어버리게”라고 농담을 건네자 에디킴은 “사귀기 전에 정준영 아냐고 묻고 알면 번호를 지워야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에디킴은 지난 17일 신곡 ‘품’을 공개했으며, 23, 24일 양일간 단독콘서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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