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화제’... 국민 MC 논란 빚은 부적절 행위 ‘충격 재조명’
송해 ‘화제’... 국민 MC 논란 빚은 부적절 행위 ‘충격 재조명’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7.12.26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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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해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송해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6일 오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송해’가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국민 MC 논란 빚은 송해의 부적절 행위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3월 26일 방송분에서 진행자 송해가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참가자를 향해 품위 없이 행동하면서 시청자의 불쾌감을 유발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2017년 제11차 방통심의위 방송심의소위원회 회의에서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게 권고 의견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27년 4월 27일에 태어난 송해는 올해 90세를 맞이한 대한민국 방송사의 살아있는 전설로 알려져 있다. 송해의 본명은 송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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