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윤태진 스토킹 피해 호소, "속옷 모델 스토커와 사랑에 빠진 운동선수도 있어?" 사연의 내막은
'세상에이런일이' 윤태진 스토킹 피해 호소, "속옷 모델 스토커와 사랑에 빠진 운동선수도 있어?" 사연의 내막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04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로지반 SNS)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배우 윤태진이 스토킹 피해 호소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4일 윤태진이 스토킹 피해 호소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윤태진의 스토킹 피해 호소에 스토커와 사랑에 빠진 운동 선수가 조명된 것.

지난 2016년 한 영국 매체는 SNS 등으로 수없이 메시지를 보내온 여성과 사랑에 빠진 호주 미식축구 선수 칼 로턴의 사연을 소개했다. 

조각 같은 외모로 수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리는 칼 로턴은 한 여성 스토커 팬의 열렬한 구애로 두 사람의 만남은 성사되었다. 

문제의 스토커를 처음 만난 칼 로턴은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

칼 로턴이 첫눈에 반한 스토커 여성의 정체는 유명 속옷 모델 로지반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0만 명이 넘는 SNS 스타였던 것.

이들은 연인 사이로 발전해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누리꾼들은 윤태진의 스토킹 피해 호소에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